2009 국제도자 퍼포먼스
페이지 정보
본문
심영철의 퍼포먼스는 늘 대규모로 이루어져 왔다. 횃불을 들고 다양한 모습으로 분장한 30여 명의 행위자들이 등장하여 행렬을 이루어 현세의 추악한 인간의 모습을 풍자하고 구원의 메세지를 보낸다. 흙을 온 몸에 바른 행위자들은 군집 행위를 통해 인간들의 현 세태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가운데 작가는 메시아의 탄생을 암시적으로 표현하였다.
윤진섭 / Yoon, Jin Sup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