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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제약, 갤러리 개관기념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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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97회 작성일 22-06-14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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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첨단 디지털 미디어 거리에 새로운 문화공간이 탄생했다.

재단법인 유나이티드 문화재단은 2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유나이티드 컬쳐센터 1층에 유나이티드 갤러리를 개관하고 첫 전시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유나이티드 문화재단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사장이 ‘예술 문화 사업’, ‘글로벌 인재 양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목표로 약 20억원의 사재를 들여 설립한 비영리 재단이다. 


특히 강남구 한복판에 위치한 유나이티드 컬쳐센터는 유나이티드 문화재단의 ‘예술 문화 사업’이 집중된 곳으로, 이미 지난해 말 지하 1층 유나이티드 아트홀과 3층 크리스탈 가든을 개관하고 그동안 각종 음악회 및 연주회, 콩쿠르 등 다양한 활동을 벌여왔다.

이 곳 유나이티드 컬쳐센터 1층에 새롭게 문을 열게 된 유나이티드 갤러리는 도심 속에서 문화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기는 문화 공간으로서, 개관 기념전으로 현대미술 정상 22인의 엄선된 작품을 선보인다.

2일부터 7월 29일(수)까지 4주간 진행되는 전시회는 강규성, 곽석손, 구자승, 권옥연, 김성복, 김순옥, 김승희, 선학균, 심영철, 원복자, 이두식, 이성근, 이숙자, 이한우, 임근우, 정연서, 최한동, 추연근, 하종현, 한진섭, 황인철, 황정자(이상 가나다 순) 등 현대 미술계에서 확고히 자리매김한 작가들이 대거 참여하며, 현대 미술계를 대표하는 회화 및 조각, 공예 작품들을 통해 작가만의 언어로 풀어낸 확고한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유나이티드제약 관계자는 “강남역 7번 출구에서 5분 거리이며 리츠칼튼 호텔 뒤편에 자리 잡은 유나이티드 갤러리는 보다 많은 이가 갤러리를 다녀갈 수 있도록 오전 열시부터 오후 열시까지 문을 활짝 열어놓을 예정이다”면서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전시장으로 발길을 돌려 무더운 한여름의 더위를 식혀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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